임윤선 비대위원. 변호사 남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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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3. 13:06 연예 TV방송

임윤선 비대위원. 임 변호사 남편? 결혼?


요즘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패배후 분위기가 상당히 안좋은데 오늘 혁신 비상대책위원회가 당 쇄신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죠 그리고 외부인사로 영입된 임윤선은 남자로 치면 새누리당은 어디에도 쓸모가 없는 남자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TV를 통해 얼굴을 알리던 임윤선이 이제 앞으로 새누리당에 일을 하게 된 셈인데 의외인 것 같기도 하고 놀라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임윤선의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임윤선 비대위원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외 첨석해서 남나른 소감을 전합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낯선 옷을 입었다고 말하는데요 너무 크고 무거운 옷이어서 이것이 과연 입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해 밤잠을 설쳤다고 하네요 그런데 비대위원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오히려 새누라딩아 꼴보기 싫어서였다라고 하는데.. 음.. 이해가 안가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임윤선은 이어서 새누리당을 이성으로 비유하자면 정말 아주 매력없는 이성이라고도 말합니다. 이렇게 강도높은 비판을 해서인지 당에서 3~4선을 한 의원들에게 사과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임윤선 비대위원은 중진들이 계셔 죄송하지만 현재 능력도 없다면서 미래의 비전이 안보인다고 하며 성격도 안착하고 맨날 다툰다며 비판을 쏟아냅니다. 뭐 이렇게 비판하면서 진짜 혁신을 한다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현재 보수를 자청하는 새누리당은 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내가 누구집 아들인 줄 알아?'만 외치고 있다면서 현재도 미래도 엉망이고 과거에만 얽매여 있는 보수당의 모습이 과연 20대 30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제대로 열려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을 이어갑니다



임윤선 비대위원은 '외부에서 외치는 벽이 크게 공고해보여서 내부에서 외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당에 질문을 하기위해서 왔다고 말하며 세 가지 질문을 던졌는데요 '알고 있는가, 들을 준비는 되었는가, 바뀔 준비는 되어있는가'라고 말하면서 이 세가지 단어를 끊임없이 묻기 위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작은 권한이지만 최대한으로 사용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녀는 누구인가?


이번 새누리당 영입 비대위원으로 내정도니 임윤선 변호사는 2001년 서울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하고 2005년도에 제47회 사법고시에 합격하게 됩니다. 이후 2008년도에 법무법인 지평지성에서 변호사 생활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또 최근까지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임윤선은 과거 2009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 골드미스가 간다 프로그램에 노홍철의 맞선녀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노홍철은 맞선을 본 뒤에 데이트를 하기도 했지만 최종선택에서 등장하지 않아 커플은 성사 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최강연승 퀴즈쇼에 나와서 5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해 상금 7천만원을 얻기도 합니다. 머리가 엄청 좋은 것은 사실인 것 같네요



또 그녀는 2013년도에 JTBC '임백천 임윤선의 뉴스 콘서트'를 맡았고, 2014년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2015년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등에 연달아 출연했으며  신문에도 칼럼을 자주 개재한바 있습니다.

변호사 임윤선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임윤선 변호사 결혼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것 같기도 한데요 실제로 연관검색어도 그렇고, 나이가 이미 결혼하고도 남을 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알려진바에 의하면 미혼인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임윤선 변호사 남편도 없는셈이죠



임윤선은 2012년 방송된 '최강연승 퀴즈쇼'에서 7연승에 성공하며 총 상금 3억 원 거머쥐기도 해서 당시 엄청난 화제를 뿌렸었습니다. 당시 임윤선은 결승전에서 서울대학교 후배인 진정우와 맞붙었었는데 우승자는 7전 4선승제로 가려졌었습니다. 임윤선은 정답을 예리하게 맞춰내며 파죽지세의 모습을 보였고 7연승이 확정 된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격스러워하기도 했습니다



임윤선 변호사는 상금 3억 원을 타면 기부를 하겠다고 이미 밝혀왔었는데 당시 돈욕심이 나지 않냐는 물음에 노력에 비하여 지나친 성과는 오히려 독이된다고 생각해왔다며 3억 원은 매우 큰 돈이지만 저의 인생을 바꿀 돈이 아니기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임윤선이 퀴즈쇼에서 대결을 펼치던 모습입니다. 당시 기부를 이야기하면서 주유비, 미용실비등 실비는 제외할 것이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는데 똑똑하고 기부까지하고 마음씀씀이는 진짜 대단한 것 같네요



임윤선 비대위원이 앞으로 새누리당을 어떻게 혁신해 나갈지 궁금한 부분인데 실제로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면 앞으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