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이혼과 재혼, 최진아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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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8. 00:45 연예 TV방송

이규석 이혼과 재혼, 최진아와의 결혼


불타는청춘에 가수 이규석이 나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이날 동강을 따라서 래프팅을 즐기는 불타는청춘 멤버들과 새로운 친구 이규석의 만남이 그려진 것인데요 청춘 멤버들이 레프팅을 즐기면서 새친구가 누구인지 많이 궁금해 하던데 스무고개게임으로 새친구를 추측하더군요 멤버들이 궁금해하는 순간에 이규석은 쓸쓸히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ㅎㅎ 그가 누구인지 잘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하이틴 스타로서 1980년대와 90년대를 휩쓸었던 적이 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방부제 동안 외모더군요 거기에 엉뚱한 반전매력까지 선보여 고정멤버로 들어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니 이규석의 이혼 등 그의 사연에 대해 궁금해 하는분들이 많을텐데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이규석은 1980년대 후반 기차와 소나무라는 노래로 당시 엄청난 사랑을 받았었죠. 또한 이규석은 최진아 아내 되는분과 이홍렬 홍은희가 진행하던 여유만만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어린 나이의 아내와 결혼하게 되어 악플때문에 마음 아팠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었죠.




이규석은 결혼을 2006년도에 올렸습니다. 14살 연하의 최진아 씨를 신부로 맞은건데요 이들은 지난 2002년 11월 미사리에 위치한 한 라이브카페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며 4년간의 연애를 하며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여유만만에 출연했던 이규석은 결혼한다는 소식이 보도되고 14살의 나이차이가 난다는 사실때문에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고백합니다.



이규석은 남자가 돈이 많은가 보구나,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가 돈 보고 결혼한 것 아니냐 등등의 악플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을하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이런 악플이 달리면 저라도 마음이 아플듯 하네요



그리고는 자신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어린 여자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고 해명합니다. 이규석과 아내 최진아는 정말로 사랑하고 다투면서 미운정 고운정 다들며 모든과정을 거친 끝에 결혼했으니 그점을 알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내 최진아 씨 역시 사실도 아닌데 악플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이규석을 보면서 마음이 안좋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오빠를 위로했고 그러면서 스스로 악플에 강해지는것 같다고도 했는데 결국 헤어지게 되다니 안타깝네요..



당시 두 사람은 여유만만에서 첫 만남과 결혼까지의 풀스트로를 밝히는 한편 첫날밤과 신혼집까지 공개했기에 더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규석은 이혼을 두번째 한것에 대해 여유만만에 다시 출연하여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규석은 2000년도에 15살 연하의 아내와 이혼한 뒤에 14살 연하인 팬 최진아 씨와 재혼한 것이지요. 그러나 2008년에 또 다시 이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내가 어린 친구들에게 잘못을 한 것 같다며 다 본인 잘못이고 자신의 탓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모든 책음을 자신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다시 재혼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이규석은 다시는 하고 싶지 않고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 사람 같다고 말해 안타까운 마음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가수 이규석의 자녀와 관련해서 궁금해 하는분들이 많을겁니다. 이미 2번의 백년가약을 맺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자녀계획에 대해서도 1명정도 가지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자녀와 관련 어떠한 보도도 나오지 않는 것을 보니 없는 듯 보입니다.


이규석은 재혼할 생각이 다시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이규석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죠. 이번에는 17살 나이차이가 나는 분이라고 하는데 만나는 사람보다 15살정도 나이차이가 나는데 신기하긴 하네요 뭐 재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해도 인연을 만나면 할수도 있는 것이고 앞으로는 이별의 아픔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