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강태오 강민경, 학력, 복근

Posted by :+:
2016. 6. 9. 00:15 연예 TV방송

서프라이즈 강태오 강민경과 학력, 복근


강태오는 지난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신예 배우입니다.


그는 서프라이즈 멤버로 속해있는데 서프라이즈는 리더인 유일을 포함하여 요즘 대세 배우인 서강준, 강태오, 공명, 이태환 등으로 이루어진 이름도 생소한 배우 그룹입니다. 맴버들 전부 활발하게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고 숙소 생활을 하면서 팀으로서 뭉치며 서로를 응원해주거나 힘이되어주고 있다고 하는데 가수 그룹의 장점을 배우 그룹으로 도입한 형태 같습니다. 



강태오는 서프라이즈에 속한 멤버들이 있어서 매우 든든하다고 합니다.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이 서로의 고민들 들어줄 수도 있고 작품을 할 때면 힘을 보태주거나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인데요. 가장 최근에는 서강준이 멤버 공명이 출연 중인 드라마에 특별 출연하는 의리를 과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숙소에 TV가 단 한 대 밖에 없어 자연스럽게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나오면 모니터를 함께해주며 조언을 해준다고 합니다. 살펴보니 배우가 무슨 그룹이야? 생각했었는데 장점이 많은 것 같네요






강태오는 처음에는 모니터링 해주는 것이 민망했다고 하네요.. 자신은 촬영을 해서 어떤 씬이 나올지 뻔히 아는데 그래서 민망한 씬이 다가오면 혼자서 끙끙 앓다가 서프라이즈 멤버들 눈치를 본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 재밌네요 ㅎㅎ.. 그리고 본인이 생각해도 촬영을 잘했다 싶은 날이면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뭔가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죠?ㅎㅎ


<라스에 강태오와 함께 서강준이 출연한 모습>


하지만 역시나 민망하다면서 일부러 안보고 혼자 휴대폰을 끄적인 적도 있다고 합니다. 강태오는 자신이 촬영하는 중에 방송되는 경우가 많아 항상 다시보기로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는데 서프라이즈 멤버들이랑 같이 볼때 같이 보고 진지한 이야기를 해야 될때는 본인들이 먼저 묻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땠냐고 물으면 그 날 분위기에 따라 장난스럽거나 진지하게 대답해 준다고 하는데 우애가 돈독해 보이네요



이제 데뷔 4년차인 강태오와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전부 각자의 영역에서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가며 차분히 한 걸음씩 성장중인데요 누구를 한 명 꼽기도 힘들만큼 모두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팀 내 엄청난 인기와 인지도를 쌓은 멤버가 서강준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서프라이즈 하면 가장 먼저 서강준이 떠올라 본인들이 가려지는 면이 있을텐데 이번 라디오스타에 강태오가 출연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강태오와 서강준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이름 탄생 비화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재밌더군요


두 사람은 그룹명을 서프라이즈로 정한 이유로 소속사 대표가 무려 100만원이나 상금을 걸고 공모를 냈다고 하는데요 오미자, 아톰, 딱따구리 등 여러 이름이 나왔다고 하는데 지금 이름으로 한 것이 백번 천번 잘한일인 듯 싶습니다 ㅎㅎ



프로필


강태오의 나이는 1994년 6월생으로 올해 23세입니다. 본명은 김윤환이고 혈액형은 B형이네요!


 소속그룹은 당연히 서프라이즈고 소속사는 판타지오 입니다. 


강태오 키는 179cm 이고 몸무게는 66kg 인데 비율이 좋아서 실제 키가 조금더 커보이긴 합니다. 양심적으로 반올림 안한 것이 인상적이네요 다른것보다 강태오 학력에 대해서 정말 궁금해 했는데 밑에서 살펴보겠지만 고등학교 시절까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졸업한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 그 이후까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강태오 강민경 최고의 연인 호흡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최영광 역으로 강태오가 출연했었는데 강민경을 향한 변함없는 그림자 같은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종영되었지만 지난 방송에서 극 중 강민경에 의하여 비리가 폭로된 변정수가 강민경의 목을 조르자 강태오가 혜성처럼 나타나 박력있게 구하는 모습등을 보여 여성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도 했었죠



강태오와 강민경이 참 잘 어울렸었는데 특히 그는 가슴 아픈 사랑을 이어가는 최영광 역의 입체적인 감정들을 세밀히 표현하는가 하면 깊은 눈빛과 표정을 생생히 전하며 감성을 오롯이 그려내기도 했습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깊은 맛이 나는 강태오의 표현력이 최고의 연인 극의 몰입도를 높여 앞으로의 연기 발전이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서프라이즈의 강태오는 지금이야 이렇게 멤버들과 친구 처럼 혹은 가족과 같이 재미있게 지내며 팀으로부터 큰 힘을 얻지만 처음 그룹으로 이루어 진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참 당황스러웠다고 합니다. 강태오는 학교 다닐때 연기를 처음 접했다고 합니다.


<강태오 복근 사진 몸이 의외로 좋네요>


강태오는 초등학교 5학년때 연극부가 만들어져서 입부를 했다고 하며 아동복지회나 소극장 등지에서 연기를 하며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강태오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당시에는 청소년 영상 제작동아리를 만들어 단편 영화를 찍어 출품을 했다고 하니 나름 탄탄한 내공을 지닌듯 합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당시 판타지오 회사으 들어오게 되었고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된 겁니다.


앞으로도 강태오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을 주목해 봐야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