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루머 해명 복귀, 남자친구 열애
박잎선 루머 해명 복귀, 남자친구 열애
파경의 아픔을 겪었던 배우 박잎선이 예능프로그램으로 10년만에 복귀하면서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박잎선은 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동자아트홀에서 개최된 K STAR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 촬영 공개현장에서 오프닝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0년만에 복귀를 하는 것인데 저 포함해서 개인적으로 팬이었던 분들은 정말 반가웠을 것 같네요ㅎㅎ 잠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는가도 했지만 이내 분위기에 적응해 예능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박잎선의 함부로 배우하게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사람들이 내재된 연기 욕망을 표현함과 동시에 연기를 도전하는 모습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데 컨셉이 뭔가 독특하네요? 어쨋든 그녀의 연기와 예능에서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됩니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오는 14일 첫방송 된다고 하네요!
박잎선은 전 남편이 송종국과의 이혼 루머가 카톡등에 퍼지면서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었죠.. 당시 박잎선은 루머 속 남자의 대해 이혼으로 힘든 시기에 알게된 친구일뿐 진지한 사이는 아니었다고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기도 했는데 누가 이런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리는지.. 이런 루머 때문에 박잎선이 재혼했다고 믿는 분이 있는데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박잎선 남자친구와 열애중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를 보면 박잎선 옆에 남자친구가 있었고 두 사람의 데이트는 소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이 카페 주변에서 텃밭을 가꾸는가 하면 동네 마트 등지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여느 연인과 다름없이 다정했다는 후문입니다. 아픔을 겪었던 박잎선의 열애 사실은 참 반가운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만나는 사람이 박잎선의 바람 루머 주인공은 아니라고 직접 언급했습니다 한번 인터뷰를 볼까요?
박잎선은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해 언급하는데요 이혼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소문을 퍼뜨린 사람을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하기도 했지만 절차가 복잡했다고 합니다. 저런 루머를 퍼트린 사람을 크게 처벌해야 다시는 이런일이 안생기겠죠.
또 자신은 여자라면서 누군가에게 의지를 하고 싶고 상처를 보듬어 주길 원한다고 합니다. 이혼 후에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하는데 이런 우여곡절 힘든 상황속에서도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박잎선은 지난해 10월 축구선수 송종국과 9년여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요 이후 아이들을 양육하며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노력중이라고 전해져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말도안되는 루머가 터지면서 강력대응을 시사하게 됩니다.
당시 박잎선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사이버수사대에 의뢰 할 계획이라며 강경대응을 시사했었죠. 당시 우먼센스 잡지 5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터넷 등지에 떠돈 루머와 관련하여 다 조작이고 말도안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먼센스에서 박잎선은 외도설에 증거로 제시된 사진을 두고 요즘 유행하는 커플 앱을 통하여 조작된 것이고 남성과의 채팅내용이라며 공개된 사진 또한 거짓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치 자신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서 이혼한 것처럼 되어있다고 말도안된다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는데 저라도 저 상황이었으면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을 것 같습니다.
결혼후 한때는 공황장애를 겪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밝은 모습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10년만에 방송인으로서 돌아온 박잎선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장으로서 아이들을 위해 생계를위해 일을 하게 된다고 볼수도 있는 것인데 꾸준히 방송에서 모습을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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